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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무슨관계일까?

기상청

우리나라는 2017년 기상청에서 기상항공기를 미국 항공제작사 비치크래프트의 킹에어 350HW를 도입하면서 좀 더 정확한 기상관측이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초에는 김포근항을 근거지로 연간 400시간 운항을 목표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기 상층 관측자료를 확보하고 미세먼지등 에어졸에 대한 예측 모델의 개선을 위해 2011년 이후 추진되었던 사업이 결실을 보게 된것이지요.

 

그러나 기상관측 전용 비행기의 정원이 5명이 조종사를 포함한 인원이고, 조종사2명 장비운영자 2명을 제외하면 연구원들은 1명밖에 탈수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었습니다.

 

기상청 자료(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ALT="일기예보"

일본 기상관측

지난4월 27일 마이니치 신문에 의하면 항공사가 수집하는 기상정보는 원래 하루 80만건을 넘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고 대규모 항공 감편 및 취소로 인하여 최근들어서는 기상정보를 수집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으며, 지난 3월 기준 종전과 비교하여 절반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06년 암다(AMDAR)사업을 통해 기상 예보의 정확성을 더했는데 암다란 항공기 기상 관측자료 중계를 의미합니다. 다시말해서 항공기에 장착된 기상관측장비를 통해 대기 상부의 기상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다시 수퍼컴퓨터로 분석하여 기상예보에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상관측 항공사

세계기상기구(WMO)가 권고 하기도 하였는데 세계 12개국(미국, 유럽, 호주, 중국, 일본 등) 의 국가 지역에서 43개 항공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2013기준) 우리나라에서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항공공사는 2014년 11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구요. 대한항공 14대, 진에어 1대, 아시아나 7대가 관측에 참여한다고 합니다.(2014기준) 그러나 측정된 기상자료는 6시간 주기로 연동되며, 관측 1시간 후 수작업으로 입력하기 때문에 오류 발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안정성과 정시성 향상에 특화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등록하는등 정확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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